합천군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지난 30일 마늘정부수매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농가를 격려하고 마늘 가격 하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54호, 94톤을 수매하였으며, 오는 8월 2일은 33호, 75톤 수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매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노력에 비해 수매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행정에서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보겠다.”고 주민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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