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상자나눔사업」특화사업 시행
- 나눔을 희망으로 하나되는 용주면 -
용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부한)는 지난 14일 용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상자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8세대에게 세제, 휴지, 라면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행복상자 나눔사업」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공적 · 민간 자원들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덕구 용주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윤부한 민간위원장은 “용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나눔을 희망으로 하나되는 용주면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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