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묘산면(면장 홍석천)은 22일 묘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묘산면은 ‘3년연속 산불발생 zero화 달성‘을 위하여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교육을 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1년 봄철 산불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산불감시원들에게 복무규정을 주지시켜 근무태만, 음주 등 불성실한 근무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근무요령, 산불장비 사용법을 교육함으로써 역량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불 순찰 활동시 대면접촉을 자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도 교육하였다.
홍석천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위해서는 감시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내 고장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묘산면은 전 행정력 투입,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결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군 읍면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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