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남 합천부군수, 깐마늘 공장 방문 격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6일 최용남 합천부군수가 합천군 덕곡면에 위치 한 깐마늘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 방문은 공장의 현황과 깐마늘이 선별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최용남 합천부군수는 “지난주부터 우리 군에서 마늘 경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다. 건마늘의 높은 가격이 깐마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향후 군정 업무를 추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력하는 군민들을 위해 행정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용남 합천부군수는 작년 12월 31일자로 취임하여 민선7기 합천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으며 열정적인 군정 업무 수행으로 군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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