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코로나19 예방 식당·카페 방역수칙 현장점검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8월 12일 관내 식당·카페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및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관내 식당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과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22시 이후 영업제한 안내 등 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준수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군의 코로나19 방역상황은 현재까지 안정적이나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 등으로 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여름 휴가기간 동안 외지인 및 타지역 방문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하여 영업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최윤영(930-331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