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기탁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곽경태)와 부녀회(회장 장정덕)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쌀 20kg 15포를 야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경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함께 하는 야로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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