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율곡면 청년회(회장 김선경)는 지난 4일 율곡면복지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경 제36대 청년회장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우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부디 기탁금을 좋은 일에 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율곡면장은 “율곡면 청년회는 평소 우리면을 위해 어려운 일,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나눔 캠페인이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을 해주셨다”며 “추위에 떨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 또한 그분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율곡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율곡면 주민복지담당 김수향(☎ 055-930-555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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