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35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3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및 한농연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35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개회식, 우수회원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기탁 순으로 1부행사를 마무리 했다. 2부행사는 한농연 회원들 간 한마음으로 즐기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됐고, 3부에는 노래자랑 및 경품추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여한훈 회장은 “합천군의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공감하자”며 “오늘 하루동안은 회원 및 가족 상호 간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희망산업”이라며 “농업인이 잘 살아야 합천이 잘 산다는 신념으로 농업인 여러분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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