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자원봉사협의회, 합천에서 2/4분기 회의 열어
- 2023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 일정 논의 등 안건심의 -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용철)는 27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성우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도자 워크숍 일정 논의 등 안건심의를 했으며, 경남 자원봉사협의회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경상남도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든 일들을 실천하고 계신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각 시군의 중추역할을 하며 자원봉사를 이끄는 회장과 임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는 1999년에 창립,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또는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됐다. 도내 각종 재난·재해 현장 및 행사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도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 1분기 회의는 3월 김해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행정과 단체협력담당 문인현(930-309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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