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세번째 영화 상영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캠페인도 진행-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조두현)은 28일 야로체육관에서 면민들과 함께하는 세번째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상영회는 면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문화의날)에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영화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극한직업’을 상영했다.
이날 영화 상영 전 주민자치위원회장 외 회원이 함께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전직공무원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농번기에 지친 면민들의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두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원하는 공연, 영화가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신다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해보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장서서 야로면의 문화생활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야로면 총무담당(☎ 055-930-548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