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6.02 (일) 오전 09:02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합천군, 황강광역취수장 결사 반대 도청 항의방문

작성일
2023-09-07 14:31:02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75

합천군, 황강광역취수장 결사 반대 도청 항의방문

합천군, 황강광역취수장 결사 반대 도청 항의방문

합천군, 황강광역취수장 결사 반대 도청 항의방문
 - 5만군민이 반대하는 취수장 용역, 합천군 제외 요구 - 

황강광역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1일 대책위원과 합천군의회 의원 등 50여명과 함께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취수장 설치사업 중단 반대집회를 연 뒤 황강 광역취수장 합천지역 용역 제외 요구와 합천군 취수장 설치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 도청을 항의 방문했다.

집회 개최 후 대책위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열린도지사실에서 면담을 통해 “용역결과를 조속히 공개토록 환경부에 요구하고 합천군민이 반대하면 도에서도 같은 의견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여한훈 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환경부가 주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계속 용역을 진행중이고 또한 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취수량 부족은 모든 군민이 다 아는데 왜 환경부는 실제 측정도 하지 않고 서류상 자료만으로 가능하다는지 모르겠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경남도가 중간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렸으나 환경부와 마찬가지로 원론적인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방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황강광역 취수장 설치계획 철회에 경남도의 동참”을 촉구했다.

합천읍에 거주하는 K씨(62세)는 “지난 6월 28일 합천군민 500명이 농사도 팽겨 치고 환경부를 항의 방문해서 반대 의지를 표명하고, 대군민 릴레이 서명운동으로 지역에서 취수장 설치 반대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국민을 무시하는 환경부의 정책을 비난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전군민 취수장설치 반대 릴레이 서명운동에 1만 5천명이 서명했고, 9월18일 합천대야문화제 때는 2만여명 군민이 반대 결의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현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심혜영(930-329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저작권정책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감사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4.05.30 17: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