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보, 민간위원장 정기용)는 7일 야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운영계획 보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을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실시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면민들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기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 지대 발굴 등 꾸준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보 공공위원장은 “잦은 호우와 무더위로 인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요즘, 지역 복지를 위하여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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