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자원봉사회, 용주면에 이웃돕기 성금100만원 기탁
- 온정과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나눔 손길 -
합천군 용주면 자원봉사회(회장 구성모)는 28일 용주면사무소(면장 김필선)를 방문해 찾아가는복지 증진사업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찾아가는 복지 증진사업은 올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합천댐주변지역 주민생활 지원사업으로 65세이상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니다.
용주면 자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봉사는 물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김장 나눔행사, 반찬배달, 각종 행사 시 커피 봉사 등 지역
사회의 각종 행사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구성모 용주면 자원봉사회장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수익금을 의미있게 사용
하기 위해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우리면 자원봉사회의 뜻깊은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용주면 맞춤형복지담당 조은경(930-599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