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5.08.01 (금) 오전 05:15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합천군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

작성일
2024-11-08 14:33:29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197

합천군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
- 36.6ha 36농가 192톤(조곡) 생산 -

 합천군의 2024년 가루쌀 전문생산단지(합천농협)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농협대양창고 및 묘산면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생산된 가루쌀 192톤(조곡)을 전량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가루쌀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수급 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정부가 지정한 전문생산단지에서 생산된 가루쌀만을 전량 매입한다. 매입 검사 규격은 일반 벼보다 1등급씩 완화되며, 매입 가격과 지급 절차는 일반 벼 공공비축미와 동일하다.

합천군은 올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2,800만 원을 투입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합천읍, 묘산면, 대양면, 용주면의 36농가가 참여하여 양파 후작으로 36.6ha의 면적에 가루쌀을 이앙, 총 192톤을 생산했다. 매입 결과, 특등 1%, 1등급 55%, 2등급 44%의 등급 판정을 받았다.

가루쌀은 기존 논을 활용하면서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 밀을 일부 대체하기 위한 전략 작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재배 시 200만 원/ha의 직불금이 지급되며, 밀+가루쌀 또는 동계 조사료+가루쌀 이모작 경작 시 100만 원/ha의 추가 직불금이 제공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수발아 위험을 줄이기 위해 6월 하순 늦게 이앙한 결과, 9월 초순 발생한 벼멸구 피해가 타 품종에 비해 적었고, 큰 태풍이 없어 수발아 위험도 감소했다”며, “당초 우려와는 달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내년도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확대를 위해 3개소 113ha의 희망자를 모집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예산을 신청한 상태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저작권정책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5.07.30 17: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