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계상사는 지난해에도 설과 추석을 맞아 각각 백미(10kg) 150포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주민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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