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3․15의거 50주년 및 국가기념일 지정을 축하하는 마산,창원,진해 자전거 동호인 100여명으로 구성된 「315Km 일주 자전거 대행진팀(이하 “대행진팀”」이 지난 13일 오후 4시경 합천읍의 3.1운동 기념탑을 참배하였다.
대행진팀은 3․15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전국에 알리는 홍보활동과 자전거를 생활화하여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마산 3․15의거탑에서 출발하여 창원, 밀양, 창녕, 밀양, 창녕을 거쳐 합천에서 1박을 하고 산청, 진주, 함안, 마산으로 돌아와 15일에는 3.15국립묘지와 창원, 진해, 마산 대행진을 할 계획이다.
대행진팀은 3․1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한 후,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에게 대행진의 의의를 설명하고 자전거 타기와 3.15운동 계승을 홍보한 후 숙박지인 합천군 대병면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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