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추진을 위한 읍면 선관위원 및 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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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심의조)은 4.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역대 가장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7개 읍면선거관리위원회 위원 102명과 27개투표구에 투표관리관 및 간사․서기로 위촉된 공무원 81명 총 183명에 대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6. 2 지방선거는 최초로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고, 전․현직 공무원이 다수 출마가 예상되므로 여러가지 비위행위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공무원의 선거개입에 따른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선거철 대민행정 지연․방치 등 군민불편을 초래하는 행위가 없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합천군은 소속직원은 물론이고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이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역대 가장 깨끗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홍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불법선거 행위를 일체 근절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