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희망근로사업으로 취약게층에게 희망지붕을 선물하기 위해 낡은 슬레이트지붕을 깨끗한 칼라강판으로 교체하는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을 6가구에 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완료했다.
군은 생활이 지붕개량사업을 선정함에 있어 생계가 어려워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엄선 선정하여 암 발생유발 물질로 알려진 석면 스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후 강판지붕으로 교체하여 시공하였으며, 지붕에 단열재 시공으로 보온성을 높여 에너지 절약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에도 기여함에 있다고 했다.
쌍책면 오서리에 거주하는 박정호(65세)씨는 “장애와 어려운 형편으로 기초수급자로 힘들게 살아오다가 지붕개량의 여유가 없어 고민해 오다가 금회 군에서 추진하는 희망근로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낡은 지붕을 칼라강판으로 교체해 주어 장마철에 아무 근심이 없이 살 것 같다”며 정말 고맙다는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시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분들이 지붕 시공에 모두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 업무 추진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희망근로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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