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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무리는 눈·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작성일
2013-12-03 10:55:37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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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합천 (4).jpg(327.0 KB)

 즐거운 공연으로

즐거운 공연으로

한해의 마무리는 눈·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연말을 맞아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미르피아 아이온 앙상블의 삶 그리고 아리랑 ‘아리 당다쿵, 쓰리 당다쿵’ 공연이 오는 9일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경남도민예술단으로써 아이온 앙상블의 특별기획 공연이 되는 이번 작품은 종합예술창작 장르로써 2012년 12월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민족의 한과 혼이 서려있는 아리랑이 주제이다. 
  경남을 대표하는 삼대 아리랑의 하나인 밀양아리랑을 바이올린리스트 백현경과 현대무용가 김현정, 뮤지컬 배우 장은주와 함께 높은 예술성의 즉흥 퍼포먼스로 풀어가면서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쇼디렉터 곽동환의 연출로 시도한 대중성 있는 예술공연이다.

  이어 오는 21일 오후 4시에는 극단예도의 ‘선녀씨 이야기’ 연극이 오른다.

  선녀씨 이야기는 제30회 전국예술제에서 대통령상(대상) 및 연출상, 희곡상, 연기대상, 연기상 등 5관왕 수상에 빛나는 이미 검증된 수준 높은 명품 연극으로 꼽힌다.

  연극의 스토리는 “어린시절 어머니를 아줌마라고 부른 적이 있다. 이유는 정확하게 기억도 나지 않지만, 아마도 어린 녀석의 투정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로 소심한 복수를 하였던 것 같다. 그러한 유년시절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절반만 남아 있는 어머니의 몸뚱아리에 슬퍼하지만, 저 구석진 곳에서 남아 있는 그 절반의 살마저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뜯어먹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을 때 내가 지금 뭘 하고, 뭘 먹고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12일 오후 6시30분 합천문화원의 ‘문화 한마당’, 16일 오후 4시30분 합천윈드오케스트라 정기공연, 16일 오후 7시30분 합천음협의 ‘찾아가는 음악회’, 19일 오후 7시 합천군합창단 정기공연, 25일 오후 3시와 7시30분 합천극단의 ‘카사블랑카여 다시한번’ 연극이 공연된다.

  이인도 문화체육과장은 "연말을 맞아 합천지역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으로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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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7: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