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며, 국방부는 6·25 전쟁 당시의 전공으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에 공포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2019. 4. 23.)과 같은 법률 시행령(2019. 7. 23.)이 제정됨에 따라 2019. 7. 24일 부로 육군본부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편성되어 2022년까지 범 국가 차원에서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