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은 10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경남 주요 시·군 일대에서 '20년 호국훈련과 연계한 민·관·군·경 통합 대침투 종합훈련 돌입한다. 부대는 “군 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과 훈련상황 조성을 위해 공포탄을 사용하고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으로 교통 혼잡,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주민협조를 당부했으며,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 선박을 발견하면 놀라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국번없이 ☏1338)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