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시골에 어머니 노모 한 분이 계셔서 저희 마을에서 저희 집이 제일 노후화 된 것 같아, 지붕 쓰레트를 개량시 정부 등 지원책이 있는 지 확인하던 중에 삼가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주순옥 선생님에게 2013. 1월경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전화로 문의하였지만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을 하여 주세서 그분의 친절한 상담과 업무처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추후에 2월경에 지붕개량사업 관련하여서 지원신청하는 기간이 되면 전화로 알려 주겠다고 하시면서, 혹 시골에 어머니 혼자 계셔서 걱정이 되었는데, 직접 아들인 저에게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잊지 않으시고 전화를 주셔서 지붕개량사업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시면서 신청기간을 알려 주셔서 안내 해 주셨습니다. 시골에 어머니가 혼자계서서 신청 등을 잘 할 지 걱정이 되었는데, 기본서류만 가지고 오시면 잘 안내해 주시겠다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저도 민원인을 대하는 공단에 근무하고 있지만 저 역시 주순옥 선생님처럴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대하지 못한 것 같아 제 자신을 한 번 더 되짚어 보면서 저도 다음부터는 이 분처럼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대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향 삼가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주순옥 선생님같으신 분이 계셔서 참말로 다행이며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분을 꼭 칭찬하고 싶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