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세상
- 작성일
- 2016-03-21 22:15:32
- 작성자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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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세상
작성인: 송평영
작 성 일: 2014년 08월 09일
pyungyungsong@hanmail.net
삶이란? 바람 없는 날의 수면처럼 고요할 수는 없다지만, 요즘처럼 어느 공공 기관 할 것 없이,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왜 일까? 일부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억대의 뇌물을 받았다고 하고, 그 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 한쪽은 도망가고 한쪽은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구속되어야 할 지경이며.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로인 검찰직원들까지도 금품을 받는다고 하니,서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 국민의 정부니, 민생을 챙기는 정부니, 부정부패 척결이니 하는 정권의 모든 구호는 우리 서민들에게는 얼마나 허망한 메아리인가? 온통 다 거짓말 같고, 아프리카 정글에서나 일어날수 있는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에서 살고 있지는 아는지?. 힘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지 참담 할 지경 입니다.,,,,,
얼마 전에는 어머니가 찢어지는 생활고를 비관하며, 사랑하는 딸과 얼마 되지 않은 금 원을 놓고 한 많은 세상을 원망하며 자살했던 사건 등. 숨이 꽉 막히는 기분이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두들겨 맞고 오줌을 싸면서까지 죽어가던 어느 병사, 이모든 현실이 공포와 절망감만 생각하게 하는 지옥이며, 달리 지옥이 또 있겠는가?, 힘없는 서민들에게는 한 많은 세상일지어다.,,,,,
많은 사람들은 하기 좋은 말로 죽을 용기가 있으면 살지, 라고 하면서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야기하기에, 절망감에 빠져버린 서민들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정부의 믿고 신뢰하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국민으로서 할 도리를 다함에도, 그릇된 정치인과 공무원을 보면, 원통하고 억울해서 분노가 솟구친다. 이 한 많은 세상 누구는 국민을 등쳐 먹다가 창피당하고, 누구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가서 맞아 죽어 나오고, 왜이래 세상이 고르지 못한가. 있어서는 안 될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에 지쳐서, 말도 안 나온다.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의 이중적인 위선에 신물이 나고, 힘없고 빽 없고 돈 없는 서민들은 희망이 없고, 현실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정의를 세우고 국민에게 봉사하라고 뽑아준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은, 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해주기는 커녕, 공익보다는 사익을 위해 존재하는 도둑들이 아닌가 싶다!. 정치인과 공무원은 모름지기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고자 선출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들은 승진을 위한 줄대기와 무사안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의식, 철 밥통을 찬 특권을 가진 계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십 여 년 전에 어느 구청 공익 요원의 말이 생각난다. 공무원은 정말 한심하고, 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민간기업 직장인 들의 반만 일해도 대한민국이 진정 발전 할 것이라고.,,,,, 힘없는 서민들이 먹고 살기 위해 위반하면, 원칙의법을 적용하고, 권력과 돈을 동원하여,위법하면 현실에 맞추어 변화 하여야 된다는 명분으로 뒷돈을 챙기고, 주민들의 민원과 시위에는 늘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는 무책임하고 무사안일에 길들어진 일부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작태를 보면, 신물이 난다. 진정 힘없고 돈 없는, 우리 서민들은 다 죽어야 한단 말인가?,아니면 대한민국을 떠나 살아야 하는지? 나라님에게 해답을 듣고자 합니다.
ps : 서민들이여, 스스로 역량 키워,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