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스터디그룹』연구과제 발표회
합천군은 28일 공무원 스터디그룹 연구과제 발표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4개 그룹 19명이 참여하여 제안된 과제에 대해 실과단사업소장으로 구성된 심의에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회에 하창환 군수, 김해용 부군수를 비롯한 전실과단사업소장이 함께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열을 최종 결정했다.
그 결과 ‘다다익선’그룹이 발표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이 과제의 주요 골자는 자주재원인 보통교부세의 최근 산정흐름 및 기초통계자료 현황 분석, 인센티브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은 물론, 재정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It's Hapcheon(이것이 합천이다)’그룹의 “1970 황강복원 내수면 목장화 사업”, N35E128 그룹의 “우프(WWOOF) 도입 및 워크-브릿지 센터 구축”, ‘이루리’그룹의 “곤충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우수과제로 뽑혔다.
하창환 군수는 발표회 강평에서 “민선5기 취임과 함께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공무원 스터디 그룹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도전과 연구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이번 과제들을 소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지역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올해 스터디 그룹은 공무원만 참여하였으나 내년에는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스터디 그룹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5일 직원 정례조회 때 전 직원들에게 최우수 연구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사례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