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나무심기 행사 진행
청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우석), 부녀회(회장 이정란)는 4월 11일 식목일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식목일을 기념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백합나무, 명자나무를 도농교류센터 인근에 식재했다.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식목일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조성해서 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청정자연 청덕면을 보여드리게 돼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병걸 청덕면장은 “나무심기 운동은 탄소중립 실천에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지친 지구가 숨 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의 환경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분위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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