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양떡메 마을, 전국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합천군의 마을기업인 초계면 하남 양떡메(양파즙·떡가래·메주) 마을은 5일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전국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사업개발비 2천만원을 확보하였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9일 전국 983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성, 사업경쟁력 및 자립가능성 등의 세부평가항목으로 8개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하였고, 지난 5일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 2개, 우수 3개, 장려 3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경남에서는 초계 하남 양떡메마을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우수상에 선정된 초계 하남 양떡메 마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양파, 쌀, 콩을 이용, 양파즙, 떡가래, 메주를 가공·판매하여 2012년 기준 2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견실한 마을기업으로 자체 수익금으로 마을공동급식을 실시함으로써 소득 및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하남 양떡메 마을의 우수마을기업 선정을 발판삼아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되고 있는 마을기업의 운영 및 성장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