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로면 부녀경로회 200만원, 합천군 축구협회 300만원
야로면 부녀경로회(회장 한매자)는 30일 오전 9시 30분 (사)합천군 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부녀경로회 회원들이 일거리로 모은 돈이나 자식들이 준 용돈을 한 푼 두 푼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기탁했다.
회장 한매자씨(72세)는 경로회 회원들의 손자·손녀들이 교육회관을 다녀 명문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전했다. 야로면 구정리에 위치한 야로면 부녀경로회는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합천군 축구협회(회장 전점현)도 같은날 오후 3시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기금을 지역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기탁했다.
현재 합천군 축구협회는 관내 17개팀 9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작년 경남 축구연합 회장기 40대부와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50대부에서 우승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합천군 축구협회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