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사업 “합천보”명칭 반드시 고수
합천군은 낙동강 살리기사업 20공구 “합천보”의 명칭을 군민들의 뜻을 모아 반드시 고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합천지역에 설치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20공구 보의 명칭이 당연히 “합천보”로 알고 낙동강사업 합천보 설치 지지를 위하여 전국최초로 군민결의대회 개최와 홍보 현수막을 주요지역에 게시하는 등 어느 지역보다 적극적으로 4대강살리기 사업 홍보와 합천보 알리기에 동참하여 왔다.
그런데 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살리기 낙동강사업 마스트플랜 확정·발표시 사용하였던 “합천보”의 명칭을 재선정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군민들은 지명의 명칭은 시설물이 위치한 곳의 지명을 붙이는 것이 관습으로서 낙동강 살리기사업 20공구 합천보의 시설물인 소수력 발전소, 가동보, 고정보가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에 위치하고 있어 “합천보”란 명칭부여는 당연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군은 ‘합천보’ 명칭을 재선정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드시 고수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군민과 재외향우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언론매체 등을 통해 ‘합천보’ 명칭 지키기 운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합천군민들은 합천보의 명칭을 현 시점에서 보 명칭을 달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적극 반대하고 있다. 또 다른 분쟁의 소지로 지역간 갈등조작과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성 상실과 반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