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유산포럼 합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열려
- 세계유산의 보존과 미래가치 -
문화재청, 경상남도, 합천군이 주최하고, ICOMO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세계유산포럼』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합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세계유산 관련 국내외 전문가, 자치단체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유산의 보존과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성과와 문제점 등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단체가 원활한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3일 첫째 날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과 해인사 일원에 대한 현장 답사를 하고 세계유산 및 잠정목록 보유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있었다.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이상해 위원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현장실무』라는 주제로 워크숍 발제를 하였으며,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세계유산 관계공무원간의 상호 의견과 지식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4일에는 『세계유산의 보존원칙과 지역현실』의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제1부에는 세계유산 보존 원칙의 해외 사례를 이코모스 오스트레일리아 던컨 마샬, 일본 쇼와여자대학교 마크 창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어서 전문가 토론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서울대 박소현 교수가 『유산보존 원칙은 우리에게 왜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하여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기조 발제를 하였고
강현(국립문화재연구소), 박상미(외국어대 교수), 우경식(강원대 교수)등이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세계유산 포럼은 세계유산의 효과적인 보존·활용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증대 및 역량 결집을 위하여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세계유산 보유지역에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으로 세계유산 보존·관리에 대한 국내외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부심을 갖게 하였으며, 성과와 문제점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단체가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2년 차기 개최지는 고인돌의 고장인 전남 화순에서 개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