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3년산 정부비축 마늘 8월 22일까지 수매
합천군에서는 8월2일 용주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3년산 정부비축 마늘 첫 수매를 시작으로 8월22일까지 1,579톤을 수매 할 계획이다.
정부는 산지마늘가격 폭락에 따라 2013년산 마늘 정부비축사업으로 농안기금339억원을 투입 9,200톤 정도를 수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합천군은 1,579톤을 배정받아 수매를 하게 된 것이다.
수매에 참여한 농민은 금년에 수확한 마늘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반값도 못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출하에 애로를 겪고 있었는데 그나마 정부에서 많은 량은 아니지만 수매하는데 대하여 큰 기대를 가지면서 수매물량을 더 늘려 마늘가격을 안정시켜 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날 수매장을 찾은 하창환 합천군수는 농업인들과 농협, 농관원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애써지은 마늘을 제값 받고 팔지 못하고 출하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 모습을 바라보고 매우 안타갑게 생각하며 관계자에게 농협을 중심으로 마늘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