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에너지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공모사업 선정 MOU체결
- 사업비 1억1천5백만원 지원받아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5월 신청한『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억 1천 5백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대한석유협회 사회공헌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농어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사업 대상지 최종 2개소를 선정하였다.
전국 450여 기관 단체가 응모한 가운데 적중면 양림할머니 경로당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9월 중 설계 및 착공, 11월 완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양림 할머니 경로당이 협소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여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시공치 못하다가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큰 짐을 들게 되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주거에 어려운 독거 할머니 방 3칸과 50여명의 할머니가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하창환 군수는 “최근 홀로사는 독거노인이 숨진 채 여러 날이 지나서야 이웃에 의해 발견되는 등 고독사를 해결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농어촌 마을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경남 최초로 시행되는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