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경산업개발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합천군은 25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율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경산업개발(이하 ‘대경산업개발’)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박일준 대경산업개발 대표를 비롯해 부군수 및 전실과단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경산업개발 박일준 대표는 “율곡면 임북리 791,000㎡의 부지에 지역의 생활환경과 업종별 규모화 등을 계획하여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연접한 율곡농공단지와도 규모화가 되어 산업단지의 자립도가 높아지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대경산업개발은 부동산개발 및 임대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12월중 경남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주민의견 등을 수렴하여, 5년간 약 570억원을 투자해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약2,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율곡 일반산업단지는 향후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맞물려 전국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