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초청 미래포석열전 영재결승
2013년 12월 4일부터 개막된 합천군이 후원하는 합천군초청
미래포석열전 영재 결승전이 2014년 1월10일~12일 오후 1시 신진서 초단
(14세)과 신민준 초단(15세)이 3번기로 벌어진다.
신진서 초단은 2013년 12월 26일 나현 3단(19세)을, 신민준 초단은 27일
변상일 2단(17세)을 각각 준결승전에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제2기 합천군초청 미래포석열전은 한국기원 소속 18세 이하(1995년생)
기사 17명이 참가했으며 우승, 준우승자와 바둑팬들의 온라인투표로 뽑힌
1명은 이세돌-최철한 9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기사와 영재 대
정상 대결을 2014년 1월 17일~19일 오후1시에 펼쳐진다.
영재 대 정상 대국 3국 중 2국은 한국기원에서 펼쳐지고 1국은 19일
합천군청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