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덕방~더내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중두심~만남의 광장간 도로 확·포장공사“이다. 농어촌도로 102호선인 덕방~더내간 도로는 전체구간 13km중 0.7km가 미개설 되어 차량이 우회해야 하는곳으로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격어 왔던 곳이며, 중두심~만남의 광장간 군도16호선은 도로가 협소하여 행락철 교통체증으로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들이 엄청난 불편을 격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확·포장이 완료되면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도 확보하게된다.
합천군은 지역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행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다.
특히 하창환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군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요청 하였으며, 2015년 국비예산이 확정될 때 까지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