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7월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박창권) 주재로 「합천군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2015~2019년, 5년간) 합천군 택시 총량 산정 용역결과 과잉공급대수 99대(총 면허비율의 67.41%)의 택시 감차규모에 대해 연도별·업종별 감차규모, 감차사업 시행기간, 감차보상금의 수준, 연도별·업종별 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으나, 택시업계의 출연금 확보 등 감차에 관한 전반적인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며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택시 감차사업은 택시의 과잉공급과 자가용 증가 등으로 택시 승객이 감소해 택시업계의 경영악화 및 종사자 소득저하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택시업계의 제안과 정부의 검토를 거쳐 금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안건 심의가 완료되면 ‘합천군 감차계획’을 수립하여 경남도에 제출하고, 감차계획이 확정·고시되면 2015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계획 공고 및 감차대상자를 모집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