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 맞춤형 급여제도, 황강레포츠축제, 우편번호 개편 홍보 등 
당면 현안사항 논의 - 

  대양면(면장 정년효)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천군의회 배몽희의원, 류민화 대양초등학교장, 박현숙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심성호 대양우체국장, 김태성 대양치안센터장, 조동지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년효 면장이 대양면장으로 취임한 후 대양면 관내 전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는 첫 번째 회의로 “국가기초구역 체계로의 우편번호 개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등 국정의 주요시책은 물론, “황강레포츠축제”, “지방세 납부”, “합천사랑 아이사랑 후원자 모집” 등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대양면 관내에서 시행 중인 각종 사업의 추진경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면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대양면은 군정과 면정의 현안사항 홍보 및 협조, 행정에 대한 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하여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행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