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꽃심기 행사 가져
- 초계소재지 맨드라미 500본, 페추니아 300포기 등 식재 -
초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윤열), 부녀회(회장 변재영)는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초계소재지 일원에서 맨드라미 500포기, 페추니아 300포기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추찬식 초계면 면장과 김성만 의원도 꽃 심기에 동참하였다.
추찬식 면장은 “지난 봄꽃 심기에 이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거리 조성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