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심상암 씨는 지난 15일 9시 20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합천군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심상암 씨는 “17세 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직후 곧바로 부산으로 가 고등학교를 다녔고, 새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었다.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고향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 데 이 기탁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탁자인 심상암 씨는 대양면, 용주면 등에서 30여 년간 착실히 공직생활을 하면서 이웃에 모범이 되었고,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 기금 3백만 원을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