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제 의원
○ 무학대사 출생지의 관광지 개발
○ 벼건조 보급시설 확대
먼저, 무학대사 출생지의 관광지 개발에 대하여 관광진흥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무학대사는 우리 고장의 역사적 인물로 조선왕조의 왕사로 알려져 왔으나 그의 실체나 역사적 고증이 미흡하여 사실 인물이면서 전설적 이야기로만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삼기현 계산 구레방(현 대병면 상천리)에서 출생하여 18세에 승려가 되어 1392년에 왕사가 되었으며, 무학대사의 유적은 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천보산에 있는 회암사지가 지방문화재 사적 제12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 387호인 무학선각왕사비, 보물 388호인 무학대사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생지인 우리군에서는 유적지를 발견하지 못하고 전해지는 전설은 다수 있습니다.
댐 밑에 있는 무학샘, 감나무지팡이를 꽂으며 감나무가 자라 무성하면 내가 어딘가에서 세상을 굽어보고 있다는 무학감나무터(댐공사시에 고사), 어머니가 다니면서 다칠까 땅가시는 가시가 돋지 못하게 했다는 이야기, 무학바위, 무학굴, 개목정 물이 보이지 않는 잠냉이 너들겅 등의 전설이 있고 서까래 세 개를 짊어진 것이 임금“왕”자 라는 해몽을 하고 태조왕을 적극 도와 왕사가 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학대사 출생지를 관광지화 하여 주변의 합천댐과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 분재공원, 황매산과 연계하여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하여 검토해주시기 바라며 무학대사 출생지를 관광지로 개발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벼건조 보급시설 확대”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벼의 수확과 추곡 수매 시기는 11월부터 12월초에 집중 실시하는 관계로 벼를 수확하여 건조하고 수매를 하려면 자연건조는 사실 어렵고, 건조기를 이용하여야 하나 건조시설이 부족하여 농민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마을은 벼수확 시기를 늦추어 수확하여 미질을 나쁘게 하여 수매 등급도 낮게 받아 손해를 보는 농민들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늦게 수확하면 수매 등급이 잘 나온다는 말도 있지만 검사원들은 근거 없는 말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잦은 가을비로 벼건조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수매 시에 수분과다로 건불도 다수 발생하여 노령과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에서는 재건조 등 이중으로 인력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군에서 건조시설 구입에 지원을 하고 있지만 자부담이 많아서 구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운영이 잘 되는 마을은 공동 건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추수 후 건조 등에 많은 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미질을 좋게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향후, 벼건조시설 보급 확대를 위하여 건조기 구입에 군비를 더 많이 투입해 주실 의향이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균 의원
○ 부서별 유사·중복업무 개선을 통한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방안 모색
오늘 본 의원은 각 실과별로 추진하고 있는 유사·중복업무의 개선을 통한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방안 모색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각 부서별 담당 고유업무를 넘어 타 부서에서 업무를 추진함으로 인해 위화감이 조성되고, 사기를 떨어뜨림으로써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담당업무의 전문성이 결여될까 우려됩니다.
◦ 기획감사실에서 추진하는 카누카약사업과 관광진흥과의 황강 카누스테이션 조성사업
◦ 행정과에서 추진하는 해외 교류사업과 농업경영과의 수출시장 개척사업
에 대한 업무의 유사·중복성, 업무통합 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며,
◦ 농업경영과에서 추진하는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사업은 업무성격상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함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하는 도예문화관광체험 학습장 조성사업은 경제교통과의 도예사업에 포함해서
전문성을 살리든지 경제교통과에서 추진이 어려우면 대장경사업소에서 추진함이 적절할 것이며,
수변공원 내 체육시설물 및 진입로 공사 등은 관리 부서를 명확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변공원 관리는 안전총괄과 소관이며, 체육시설 설치사업은 문화체육과에서 시행하고 사후 운영 및 관리는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으로 다른 부서의 업무범위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 군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별 예산 취지(목적)에 맞는 정책사업 내 단위사업으로의 조정, 중복기능에서 탈피하여 성과 거양의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
조삼술 의원
○ 지방의회와의 관계 정립
○ 지방자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과 민선6기 중점추진 사항
○ 합천군의 변화된 모습과 군정주요성과
○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벽한 추진
올해는 민선 자치단체장이 선출직으로 바뀌면서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군은 민선 이후 산간 오지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가 성년으로 접어들면서 좀 더 성숙한 민주주의, 참다운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20년에 즈음하여 군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첫째, 합천군과 군의회는 톱니바퀴와 같은 동반자로써 화합해야 군정이 발전된다고 생각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의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여 군정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밝혀 주시고,
둘째, 지방자치의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민선6기에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경남군부 최초로 예산 5천억 시대를 맞이하였는데, 민선 5~6대 군수로 부임한 이후 합천군이 변화된 모습이 어떤 것이 있으며, 민선 5대, 6대 군정의 주요 성과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원이 한정된 우리군의 경우 국·도비 의존이 대부분이며 재원확충에 많은 부분을 공모사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사항을 이해하지만 자칫 너무 큰 것을 찾다보면 아주 작은 부분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되는 마음에서 공모사업 중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해 기획감사실장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11년 가야권단위종합정비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매년 여타 읍면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추진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와 주민참여를 통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겠지만, 전체 22개 사업 대부분이 설계단계이거나 추진중인 사업들로 성과를 논하기는 시기상조라 생각되어지며, 일반적인 건설사업과 달리 준공 후 꾸준한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컨설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기획감사실장께서는 공모사업이 타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그 성과 비결이 무엇인지?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중 주민참여 및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그리고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속가능한 형태의 발전,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균형있게 이우러진 계획과 실행이 있어야 하는데 향후 사업이 준공된 후 시설물의 관리 및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 등을 말씀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현재 2개면 정도가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공모신청 여부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최정옥 의원
○ 지역아동센터 확대 운영
○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시책 확대
첫 번째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을 통한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합천군의 경우 1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인원은 22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도시와 달리 커가는 아동들에게 있어 교육, 문화공간이 부족한 합천군의 경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라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크다고 할 것입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따른 정확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향후 예측 가능한 수요 등을 감안 시설 및 참여인원의 확대나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이 필요할 것이며, 아울러 최저생계비 정도의 인건비 밖에 지원되지 않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담당과장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둘째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합천군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활용사업은 경제적 자립지원과 함께 지역아동들에게 외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사례라 할 것입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7개소와 연계하여 원어민 강사 양성교육 수료자 4명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합천군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현지 학력 수준을 보면 출신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상당하며, 그 자원들을 활용 현재 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 활용사업을 확대할 경우 지역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의 기회와 혜택이 주어 질것이며, 또한, 여성결혼이민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원어민 교육을 실시한다면 합천의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본 시책을 확대 운영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 과장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