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사업 전개
관내 3개 작목반 대상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하여 관내 3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수칙 교육, 농약 보관함, 농약 방제복, 방독마스크 등의 안전 보호구 및 안전장비 지원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은 농작업 중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중량물 운반 작업을 줄여줌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농작업 유해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이들 사업은 올해 초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농업 인력의 여성화와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농작업 안전수칙의 지속적인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 및 농작업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근골격계 손상 예방교육으로 프리웨이트, 세라밴드, 스위스볼 트레이닝 등 통증관리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근골격계 질환이란 팔, 어깨, 허리, 목, 무릎 등이 쑤시고, 결리는 증상을 말하며 주로 근육, 관절, 척추디스크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애로 흔히 골병이라 불리며, 주로 인력 작업이 많고 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업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