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합천경찰서·여성명예소장 연합회
어려운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합천군(군수 하창환) 주민복지과, 합천경찰서(서장 진상도) 여성청소년계, 합천군 여성명예소장 연합회(회장 서길성) 회원 등이 합동으로 25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 가정은 쌍백면의 노모 씨로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가구이다. 이 가정은 5식구(지적장애 남편, 건강이 좋지 않은 시모, 초등 자녀 2명)로 평소 장애로 일상 생활유지가 어렵고 집안과 마당 등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 주변의 도움 없이는 집을 치우기 힘든 상황으로 청소 및 정리정돈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합천군과 합천경찰서 그리고 지적장애여성가정에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와 합동으로 집 안팎 정리정돈 및 청소, 분리수거 등 봉사활동에 진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길성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장은 “집을 청소한 후 대상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우리의 힘으로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합천군과 합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연합회는 2014년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복지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복지 시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