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人 양파라면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인기몰이】
합천 양파라면, 서울 시민 입맛을 사로잡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양파라면’을 선보였다.
이번 라면박람회에서 합천군의 5대 주력작물 중 하나인 양파를 활용한 양파라면이 국내‧외 라면제품과 한판 승부를 벌였으며, 특유의 담백하고 맵자한 맛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합천군은 농‧특산물 대표브랜드인 해와人 브랜드 홍보와 거래처 발굴, 해외수출 등을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양파라면 시식행사, 판촉물 증정으로 水려한 합천군이 개발한 고품질 가공제품인 양파라면을 홍보해 대기업 제품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연간 라면소비량 76봉지, 이제 라면을 빼놓고는 한국인의 식탁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번에 개최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는 박람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파라면의 특별한 맛에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6천개의 판매 실적을 보였으며, 수출 바이어로부터 수출 상담도 상당수 있어 앞으로의 수출 전망도 밝게 하였다.
한편,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소득개발 담당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 양파의 우수성을 충분히 홍보하였으며, 앞으로는 ‘양파라면’에 이어 합천 산 양파를 활용한 양파즉석 떡볶이(7월), 양파즉석 떡국(11월)도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세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담당 055-930-3655(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