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제13기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박물관학교 개강
우리나라 역사 배우기와 전통문화 체험
합천박물관에서는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제13기 엄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는 전통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문순희(부산 정관박물관 강사), 최은옥(대구MBC문화센터 강사), 이재봉(동아대학교 외래교수) 등이다.
강좌내용은 「고대의 집 – 고상가옥 만들기」, 「조선왕조의궤 – 입체 의궤 만들기」, 「옛 그릇 – 도자기 만들기」등이다.
수강생은 40명(학부모 포함)이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합천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세문의
문화체육과 박물관담당 055-930-4881(담당자 조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