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롤러코스터 타세요~”
-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에 VR기기 체험 행사 열려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롤러코스터, 공포체험 등을 앉은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합천군(군수 하창환) 용주면에 위치한 영상테마파크의 단성사(영상미디어센터) 1층에 최신 VR기기 두 대가 설치되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합천군은 1907년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단성사”를 영상테마파크안에 부활시킨 바 있으며 그 곳에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ZONE”이 설치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강력한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놀이공원에 가지 않고도 롤러코스터를 현실보다 더 실감나게 타 볼 수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공포체험, 비행체험 등 원하는 체험을 다 해볼 수 있다. 외국에서도 아직 찾아보기 힘든 VR머신은 현재 국내에는 서울 코엑스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가 유일하다.
합천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전국최고의 근현대 시대극 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최신 VR기기가 설치되어 운영되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만남으로서 관람객에게 이색적이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단성사 VR체험 행사는 12가지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고 1회 체험료는 5천원으로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현실이 아닌 공간을 뜻함
상세문의
관광진흥과 관광행정담당 930-3752(담당자 윤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