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성인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실시
합천군 덕곡면(면장 홍석천)은 1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22명(죽림교실 11명,
포두교실 11명)을 대상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자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는데 광활한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전차를 타고 구석구석 돌면서 어르신에게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차로 1차 관광을 하고 연이어 말이 끄는 마차로 2차로 돌때 마차 안내원의 맛깔
나는 설명을 들어면서 어린아이들처럼 매우 신나 하셨다. 영상테마파크 관람후 축소한
청와대를 방문 하였는데 어른신들은 집무실, 브르핑품, 한지공예 전시작품 등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 좋고 잘 지어 두었다면서 놀라워하셨다.
어르신들은 “성인문해 교실을 다니면서 한글을 배워 이름도 적고 그림도 그릴 수
있어 좋았는데 이번에 체함학습까지 시켜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덕곡면 성인문해교실(죽림과 포두)은 모두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작성자 : 덕곡면 총무담당 김숙녀(☎ 930-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