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 밤마리오광대 탈춤 축제 준비로 분주
탈춤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간담회 개최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효자전> 공연 예정
합천군 덕곡면 밤마리오광대보존회(회장 성영기, 사무국장 노정욱)는 9일 18시부터 오광대사무실에서 회원 및 축제 관계자 8명이 참여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제준비 중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릴 「제17회 합천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시 덕곡면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문화를 만끽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편, 축제 첫날일 12일(토) 오후 2시, 밤마리오광대야외공연장에서 마당극 전문극단인 큰들문화예술센터(이하 큰들)의 마당극 <효자전>이 공연될 예정이다.
큰들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나눔 순회사업의 하나인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연에서 경남 산청군의 효자 갑동이와 귀남의 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만든 작품 <효자전>으로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효(孝 )의 진정한 의미를 현대적 감성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풀어 낼 예정이다.
밤마리오광대보존회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규모가 커지는 탈춤축제가 군민의 축제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아 지역단체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탈춤축제는 무엇보다 방문객에게 우리문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천 덕곡면장은 "탈춤축제가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지만 특히 12일 공연하는 효자전은 형제의 효도이야기를 그린 가족마당극으로, 현대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 효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이 공연의 메시지가 담고 있는 효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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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사무소 총무담당 055-930-4396(담당자 김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