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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학부모들, 남녀공학 청원서 제출

작성일
2016-12-27 17:14:06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371

합천군 학부모들, 남녀공학 청원서 제출

합천군 학부모들, 남녀공학 청원서 제출

합천군 학부모들, 남녀공학 청원서 제출
합천군 남녀공학 추진 학부모 협의회, 우선 중학교 추진 건의

  지난 26일 월요일 오후 2시 합천군 남녀공학 추진 학부모협의회(회장 김민지) 임원 5명은 합천교육지원청을 방문, 교육장과 면담 후 ‘합천군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개편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합천군 읍지역 내 중․고등학교는 남녀 각 1개교로 학생들은 상급학교에 대한 선택권의 제한을 받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학교에 대한 불만으로 관외로 전학을 가고 있어 외부 유출이 심각한 상태이며, 이는 면학분위기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남녀 학교로 진학할 학생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중고등학교는 학생 유치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등 발전적 노력이 미미하다.
  지역 내 학생들의 학력은 대도시 보다 10년 이상 뒤쳐져 있으며, 인구절벽에 따른 학생 수 감소와 외부 유출 등의 이유로 학생 정원도 미달되는 상황에서 향후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합천군 남녀공학 추진 학부모협의회는 향후 학생들은 학교 선택의 자유를 얻고, 학교는 자율경쟁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학력신장을 위한 명문학교가 육성되도록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중․고등학교 남녀공학을 청원하였다. 또한 사립학교의 남녀공학 반대 시 공립학교의 단독 남녀공학 추진을 청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4일 출범된 학부모협의회는 ‘변화를 위해 학부모 스스로가 움직여야 한다.’는 공동된 생각아래 김민지 회장을 비롯해 등 26명의 임원으로 결성되어, 그간 거리캠페인, 서명활동 등을 펼쳤다.

  청원서를 제출한 김민지 회장은 “남녀공학은 지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생각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들이 가고 싶고, 학교부가 믿고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신속한 검토와 추진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시 회의와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결집하고 도 교육청, 도 교육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학부모의 힘을 모아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작성자 : 문화체육과 평생교육담당 이다건 주무관(☎ 93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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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11: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