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농악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 전달

  합천군 쌍책면 농악회(회장 박순남)는 지난 12월 28일,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23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20kg, 1포씩)를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로 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순남 농악회장은 “35명의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보름날 지신밟기 등 농악봉사활동 등으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 유난히도 추운 겨울이 지속되는 이때 경로당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 쌍책면 주민복지담당 배성애주무관(☎ 930-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