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5.11.27 (목) 오후 05:25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봉산청년회 기금 기탁

작성일
2017-02-03 16:22:27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662
  • 소장님 사진.jpg(234.1 KB)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봉산청년회 기금 기탁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봉산청년회 기금 기탁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봉산청년회 기금 기탁
- 봉산의 기둥인 청년회가 지역발전에 앞장 서 달라 각별 당부  -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박정규 소장(서기관, 57세)은 지난 2일 봉산면청년회(회장 손한모)에 1백만원을 고향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박정규 소장은 평소 본인이 나고 자란 봉산에 대한 긍지와 애향심으로 매년 명절전후를 기해서 고향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하게 격려를 하는 등 온정을 베풀어 왔다.

박정규 소장의 고향인 봉계마을은 1987년에 합천댐 조성 당시에 수몰되어 고향을 떠난지도 25여년이 지났음에도 마음 한구석에 고향에 대한 상실감과 애환이 있어 해마다 늘 이 곳으로 발길이 간다고 한다.  

 이런탓에 박정규 소장의 애향심은 누구보다 절실하여 그 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꾸준하게 비전을 제시하는 등 힘써 왔을 뿐 아니라, 이번 고향 방문 역시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온정을 나누어 고향의 큰 자랑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 청년회에 기금을 기탁하게 된 동기는 고향의 인구가 나날이 노령화 되고 한편으로는 젊은 지역 인재들이 타지로 전출가는 것을 안타까워 하여 봉산의 기둥인 청년회가 주축이 되어 ‘자신이 귀하듯 이웃 또한 귀하다’ ‘꿈을 꾸어야 꿈이 이루어 진다’
라며, 위로는 관내 어르신 한분 한분을 내 가족같이 모시고 아래로는 젊은 지역후배 양성을 위해 부족하나마 정성으로 써달라며 사비로 1백만원을 쾌척했다.

  박정규 소장은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 출신으로  합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경남도청 기술감사관을 거쳐 2016년 12월에 지방기술서기관 진급후 현재는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작성자 : 봉산면 부면장 곽재하 (☎ 930-4234)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5.11.27 13: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