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부산·경남권 지회 정기총회 합천서 열려
  2017년 정보화마을 부산·경남지역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보화마을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16년 결산보고와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심의와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 자리로 33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관계자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보천과채마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이성국 경남권역 지회장의 개회사와 하창환 합천군수의 환영사, 배태석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의 축사가 있었다. 
  하창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정보화 마을은 농촌에서도 돈과 일자리, 행복 모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농촌마을 미래이자 피폐된 농촌을 해결할 답안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농어촌지역의 정보격차를 없애고 경쟁력 있는 선진국형 농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시행한 사업으로 합천군에는 하남양떡메마을과 아이스딸기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작성자 : 행정과 정보통신담당 박혜경주무관(☎ 930-3083)